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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
복잡한 이 현실 속에서 과연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그저 평범하고 반복적인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한 사람일 뿐일까? 사람들은 유년시절에 의지하면서도 깨트리려하고, 현재의 오롯한 자기 자신을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다. 옛 추억에 빠지며 현재의 고독한 자신을 위로하듯 유치한 옛날 물건들에 유독 집착을 한다.

자신을 되찾아가는 시간을 가지는 것과 동시에 앞으로 나아갈 자신을 생성하는 것이다.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물들과 공간을 유년시절에 자아를 억압했던, 어렸음에도 불구하고 자유롭지 못했던 기억들을 연관시켜 사진으로 담아낸다.
작가 설명
오채린 (OH Chaerin)

2018 ASSIAF 아시아 대학생 청년작가 미술축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2018 눈-자리, 갤러리 선

2017 ‘어?’, 갤러리 선

2017 계명대학교 사진미디어과 졸업 전시, 토포 하우스

2016 글로벌 그 이후, 시오갤러리

2015 해시태그, 계명대학교 아담스 갤러리

2015 ‘It’s Me’, 계명대학교 아담스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