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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수(28)

  • 애니 맥도넬의 The Fortune Teller(2012) 설치작업은 20세기 초 축제 행사장이었던 곳에서 바스러지고 있던 수지로 만든 점성술사 인형의 손을 찾아낸 일을 중심으로 한다...
  • 아더 우 (Athur Ou)

    [작품수 : 4]
    아더 우의The Double-Slit Experiment (2012)는 사진, 그리고 손으로 만든 조각으로 이루어진 설치작업이다. 작가는 거의 고전적으로 형식적인 흑백사진을 예상치 않게 조...
  • 비앙카 브루너는 자신의 복잡한 광학적 관찰과 창조물을 간결한 사진적 재현으로 창조한다. 브루너는 2012년 작업인 Tank, Tide와 Hide에서 과다노출을 사용해 하얀색으로...
  • 브라이언 브레스는 최근 작업한 비디오 초상화를 통해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텔레비전 광고와 언더그라운드 예술가들의 퍼포먼스에 등장하는 인물 사이에 존재하는 어딘가...
  • 카터 멀 (Carter Mull)

    [작품수 : 4]
    카터 멀의 바닥에 설치하는 카터 멀의 작업 Connection은 우리가 사진 이미지와 맺는 대개 덧없는 관계에서의 이미지 유포와 생산 방법을 더욱 적나라하게 경험할 수 있게...
  • 인간과 관계를 맺는 서비스를 하도록 훈련받고 투입된 동물들의 초상을 찍은 샬럿 뒤마스의 작업은 사진가와 사진 그 자체가 지닌 폭넓은 힘을 보여주는 강력한 상징이다...
  •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일본 요시노의 자연풍광을 담은 쿠니 얀센의 작업은 지극히 숭고하며, 이 전시의 맥락 안에서는 우리가 어떻게 아직도 사진으로 재현된 것을 통해...
  • 김도균 (KDK)

    [작품수 : 3]
    김도균의 2012년 작업인 b는 매우 암시적이고 추상적이고 조각적인 사진 연작이다. 이 작업 중 일부는 고장난 컴퓨터 화면과 커튼의 직물에 난 구멍을 통과하는 빛과 같은...
  • 비객관적이고 무의식적인 배치, 배열, 표식 행위에 빠져든 작가가 느끼는 강력하고 혼란스러운 감각은 에멜리네 드 무이의 사진과 조각적 요소들이 보이는 태도와 아주 유...
  • 사진은 마술이다!을 위해 작업한 Jason Evans제이슨 에반스의 설치작업은 좌대 위에 사물을 올려둔 조각적 구성과 전시장 벽에 고정한 정물 사진 포스터를 연결해 사진과...
  • 지금도 진행 중인 제시카 이튼의 연작 Cubes for Albers and Lewitt은 인간의 시야로 볼 수 있는 것 너머를 보기위한 실험을 위해 예술가가 작동하고 활용하는 지적인 기...
  • 시가 리에코의 Canary 프로젝트는 책, 액자 인화물 전시, 그리고 이번 전시에서 보여지는 것과 같이 작업물을 강력하게 살려내는 것을 포함해 여러 형태를 띤다. 이 연작...
  • 리즈 데쉬네스의 사진은 사진의 물질적 본질에 관한 매우 명확하면서도 미묘한 경험으로서 작동한다. 그녀의 작업은 사진의 역사에 대한 매우 엄밀한 질문과 사진의 역사...
  • 로타 안톤손의 설치작업은 다른 요소의 융합을 보여주지만 또한 발견한 구분이 흐려지는 것 또한 인지한다. 발견한 사진과 그녀 자신이 만드는 사진, 오늘날 동시대의 삶...
  • 마리 안젤레티는 자신의 전시와 스스로 출판한 책에서 전문사진과 아마추어 사진의 역사에서 가져온 사진적 수사법을 사용한다. 그녀는 사진 언어의 관습적 체계를 영리하...
  • 맷 립스 (Matt Lipps)

    [작품수 : 4]
    맷 립스는 세밀하고 그만큼 많은 노력이 드는 구조물을 만들어 사진을 찍는데, 극적인 조명을 가한 다음 촬영을 진행한다. 그는 주로 20세기 중반의 잡지와 책에서 이미지...
  • 낸시 드 홀의 사진, 드로잉과 회화는 본질적으로 유연하며, 분석적인정밀함과 환상적인 내용을 섞으며 정물화의 관습을 가지고 논다. 작가의 사진, 그리고 그와 관련된 회...
  • 오웬 키드 (Owen Kydd)

    [작품수 : 3]
    30초에서 40초 사이 길이로 된 고정된 영상을 보여주는 오웬 키드의 작업은 사진적인 것에 관한 관념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작업이다. 키드는 스스로 ‘지속하는 ...
  • 폴 그레이엄의 2011년 작업인 Films (2011)연작은 작가가 30여 년이 넘게 주요 작업군을 창작하는데 사용한, 이제는 쓸 수 없는 보관용 필름에 대한 자전적인 헌사이다. ...
  • Illuminations (2012)는 사진과 영상을 설치작업으로 선보이는 가와우치 린코 의 작업이다. 이중으로 영사하는 이 작업은 사진적으로 관찰한 자연에 대해 아름다울만치 간...
  • 사라 반데어빅의 2012년 설치작업은 석고 조각상을 쌓아둔 것과 나란히 둔 작은 흑백 사진들을 포함한다. 그녀의 사진은 카메라를 위해 제스쳐와 움직임을 수행하도록 작...
  • 세바스티안 브레머의Schoener Goetterfunken (2009-2010) 연작은 인식척도의 거의 반대편 끝에 자리 잡은 전략을 쓰고 있는데, 이를 통해 사진 인화물과 각 인화물의 표면...
  • 백승우 (Seung Woo Back)

    [작품수 : 3]
    백승우의 작업의 핵심에는 사진가가 이미 존재하는 사진의 형태를 흉내내는 궤변의 기술이 존재한다. 그는Utopia연작에서 은은한 색으로 이미지를 물들이고, 큰 액자 작업...
  • 사진의 언어–그것이 지닌 유효함과 실패 전부–는 사진은 마술이다! 전시를 공명하는 주제이다. 시각적 언어의 불안정함, 그리고 그 안에서의 사진적 기표의 ...
  • 고야마 다이스케는 20세기 아방가르드 사진과 과학 사진의 전통을 모두 참조하는 숨막히는 시각적 환영을 만들어낸다. 그의 Melting Rainbows(2010) 연작 사진들은 작업 ...
  • 사진은 마술이다!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기이한 사진적 사건에 대한 감각은 Taiyo Onorato and Nico Krebs타이요 오노라토와 니코 크렙스의 흑백 사진 작업인Light of Oth...
  • Yuki Kimura기무라 유키의 갤러리 설치작업에서 우리는 마치 스스로의 상상력이 그 공간 안에서 일어났고 또 일어날지도 모르는 것들 사이를 스쳐 지나고, 사진의 2차원적...